부산진구, 2019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우수’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10일 부산시 주관 2019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부산시 주관으로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의 16개 자치구·군의 지방세 징수실적과 세수확충 노력 등을 평가해 6개 기관을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2, 장려3)으로 선정했다.

부산진구는 ▲지방세 현 년도 세수확충 노력도 ▲미환급금 정리 등 현안업무 추진성과 ▲지방세 포스터 공모전 ▲지방세부터 관광 정보까지 QR코드로 원스톱 안내 등 우수시책 추진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주 재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 시책을 추진해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