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5~8일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이 뽑은 최고의 부스상’을 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 ⓒ천지일보 2019.9.11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5~8일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이 뽑은 최고의 부스상’을 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해운대구) ⓒ천지일보 2019.9.1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가 지난 5~8일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이 뽑은 최고의 부스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국제관광전은 45개국 279개의 기관이 참가해 관광홍보관 운영, 여행상품 홍보,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등을 통해 전 세계의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관광박람회다.

해운대구는 대표 관광지와 새롭게 떠오르는 해리단길 등을 소개하는 해운대 관광 홍보관과 수영강에서 운항할 해운대 리버크루즈를 안내하는 리버크루즈 홍보관을 운영했다.

마술쇼, 버스킹, 미니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리버크루즈 RC보트 체험, 키오스크를 통한 정보퀴즈, 룰렛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어 최고의 부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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