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0일 대구 동구 동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천지일보 2019.9.10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0일 대구 동구 동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천지일보 2019.9.10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이 10일 대구 동구 동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재우 대구시의원,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과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상인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어려운 경제·정치 상황으로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자유한국당은 전통시장 인근 주차시설 확충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11일 동구시장, 송라시장 등에서 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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