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증평실버가요제 포스터)
(출처: 증평실버가요제 포스터)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제3회 증평실버가요제가 10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가수협회 주관·주최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제3회 증평실버가요제는 홍성열 군수, 장천대 의장, 경대수 국회의윈, 우종찬·연풍희·이성민·조문화·최명호 의윈, 엄대섭 새마을금고 이사장, 대한민국공상유공자회 전운규 부회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순자, 우모심, 차연, 이현민, 방설이, 박민수, 김미설, 좌우산예술단 등이 기부재능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대상은 ‘미운사내’를 열창한 이순집씨가 차지했다. 

한편 공무윈공상유공자회 부회장 전운규는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어르신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다. 또한 4회 때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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