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엄마 편’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19.9.10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엄마 편’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19.9.10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동화약품은 부채표 활명수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활명수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종합편’과 ‘청춘편’에 이은 시리즈로 엄마와 딸 각각의 시점에서 바라본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엄마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을 겪는 과정에서 밥으로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딸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딸의 엄마를 향한 고마움, 미안함, 애틋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엄마와 딸편을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냈다. ‘청춘편’은 2018년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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