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태교여행 (출처: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 태교여행 (출처: 박슬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 태교여행을 떠났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가장 첫 번째로 놀랄 일은 내가 니 애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슬기의 훈훈한 남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슬기의 남편은 박슬기보다 나이가 1살 어리며, 직업은 광고 회사의 PD로 알려졌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달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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