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이 추석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정상영업을 한다.
이곳에서는 방문객에게 대게 특화도시 홍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4일간, 1층 매장방문 77번째와 177번째 고객에게 대게(1㎏ 상당) 2마리(10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동해러시아대게마을에서는 대게는 ㎏당 4만 9000원, 킹크랩은 7만 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택배로도 배송이 가능하다.
한편,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러시아산 대게의 관문항인 동해항을 활용해 대게와 킹크랩을 직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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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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