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오픈식이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공자문화센터) ⓒ천지일보 2019.9.10
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오픈식이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공자문화센터) ⓒ천지일보 2019.9.10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서남권글로벌센터 한국국제문화예술교류회 등 기관이 주최하고 재한동포문인협회 한국공자문화센터 한민족문화예술인협회가 주관, 서울특별시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오픈식이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렸다.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박홍영 부회장과 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인 한국공자연구원 이육원 원장, 한국공자문화센터 홍보부장 홍익대 전춘화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공자문화센터에서는 전 성균관 의전위원회 위원장, 서예가, 화가인 김병인과 동양 화가 정정자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 특별히 중국동포 예술가들이 상당수 참여를 했다.

한국공자문화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이 예술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며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하는 아름다운 소망을 담아 진행하는 전시회였다”고 평가했다.

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오픈식이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공자문화센터) ⓒ천지일보 2019.9.10
제5회 한중국제문화예술교류대전 오픈식이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공자문화센터) ⓒ천지일보 201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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