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드롭인센터’ 봉사자들이 도매꾹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재료로 추석 음식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제공: 도매꾹)ⓒ천지일보 2019.9.9
‘옹달샘 드롭인센터’ 봉사자들이 도매꾹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재료로 추석 음식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제공: 도매꾹)ⓒ천지일보 2019.9.9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국내 B2B 오픈마켓 도매꾹(대표 모영일)이 추석맞이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홈리스 지원시설 ‘옹달샘드롭인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도매꾹이 본사가 위치한 지역 내 복지시설의 홈리스들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도매꾹 모영일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의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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