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의 얼굴 변천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청아(27)의 얼굴 변천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청아는 소속사를 통해 7년 전 풋풋했던 데뷔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얼굴 변천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얼굴 변천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청아는 최근에는 현재 출연중인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순정’이 ‘강준선(배종옥 분)’의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되면서 드라마의 내용에 맞춰 동안 페이스에 잘 어울리는 단발펌 스타일로 변신해 이청아만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소화시켰다.

이청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사진 속 이청아는 실제로 오전까지 드라마 <호박꽃순정> 촬영을 한 후, 전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상태로 헤어를 바꾸기 하기 위해 미용실에 들렀다”며 그녀의 무결점 피부를 입증했다.

실제 나이와 다르게 어려 보이는 동안외모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청아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민낯 때문이다. 이청아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잡티 하나 없는 리얼 피부미인임을 입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자신의 무결점 피부 비결이 생수 8통이라고 팬들에게 귀띔해 주기도 했다.

이청아의 얼굴 변천사에 네티즌들은 "7년 전보다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 ”방부제 인형 같다”“나도 생수 많이 마셔야겠다” “이청아의 얼굴 변찬사 보니 내 얼굴 변천사도 보고 싶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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