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이전이 지난 5일 발표된 가운데 9일 오전 울주군 유치위원회가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연녹지와 평지가 많아 부지확보에 문제가 없다”며 울주군으로 건립을 촉구하고 있다.
이어 울산 농축산물의 90% 이상이 울주군에서 생산되는 점, 다수의 고속도로 IC와 외곽순환 도로망이 잘 발달 돼 신선한 농산물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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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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