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일상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일상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일상이 화제다.

설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청 미니스커트에 노란색 가디건을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긴 머리를 풀고 크로스백을 맨 설현은 책 한 권을 손에 들어 풋풋한 대학생을 연상케 했다.

앞서 게재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샐러드와 커피를 즐기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최근 설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릎을 손으로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설현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을 맡았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양세종, 우도한, 설현, 장혁 등이 출연한다.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한희재 역을 맡았다. JTBC ‘나의 나라’는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설현 일상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일상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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