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교육시설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9.8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교육시설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9.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신입생 모집전형은 지원 학생의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1면접, 적성검사만으로 학생의 잠재능력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교과 성적 반영이 없기에 등급이 좋지 않은 학생들도 동등한 조건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보안솔루션 프로그램 등의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 보안 대기업으로 취업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계속적인 교육 시스템 연구 개발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도 자신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팀 프로젝트식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또한 다양한 대외활동과 산학협력 기업과의 콜라보 프로젝트 등을 통해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학기 외에도 입학 전 선행학습, 방학 중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 프로젝트, 캠프,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에 설치된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특강, 취업연계, 인턴쉽 등의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 중에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 융합보안학과로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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