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삼호해운 소속 화학물질 운반선인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지 6일만인 21일 구출됐다.

피랍 선박의 선원들은 전원 무사하고 선장 1명이 부상했다. 해적 13명 가운데 8명은 사살되고 5명은 생포됐다. 우리 청해부대의 인명 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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