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수입 150억원 소문 진실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주영훈은 6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주영훈은 “건물이 몇 채 정도는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노래방, 방송에서 나오는 음원 수입으로는 그렇게 벌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하면서 ‘주영훈 100억원 수익 작곡가’로 소개하는 기사가 나오면서 별명이 ‘백억 작곡가’ 즉, ‘백작’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영훈은 저작권 수입이 155억 원이라는 소문에 “그 돈 있으면 여기 안 있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