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아웃리거.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7
모리셔스 아웃리거.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7

[천지일보=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2020년 봄 허니문 시즌에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유일의 휴양지이자 롱 포지션 지역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데스티네이션 모리셔스 추천 리조트 2선으로 아웃리거와 샹그릴라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모리셔스 아웃리거 리조트는 주변 관광지인 카셀라파크, 돌핀 사파리 등과 접근성이 좋아 이동의 편리함은 물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81개 전 객실 오션뷰가 가장 큰 경쟁력이다.

리조트 앞바다에서 가이드와 함께하는 스노클링 트립 및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리셔스 아웃리거 리조트에 한해 팜투어는 허니문 특전으로 스파클링 와인 1병, 도착 당일 과일 세팅 허니문 턴다운 서비스 스페셜 허니문 디너(비치에서), 30분 커플 나마사나 스파 등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단독 신혼여행 스냅 촬영 1시간(팁 포함), 클럽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모리셔스 샹그릴라.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7
모리셔스 샹그릴라.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9.7

이어 모리셔스 동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 중 한 곳인 샹그릴라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일로셰프 섬에 위치한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샹그릴라는 인테리어 콘셉트를 아시안 고객에 맞춰 세련미를 강조했고 특히 투숙객만 가능한 일로마지니 섬과 일로셰프 섬 무료 셔틀도 운행된다.

팜투어는 모리셔스 샹그릴라 리조트에 한해 허니문 특전으로 스파마사지 30분, 스파클링 와인 및 단독 신혼여행 스냅 1시간(팁 포함), 객실 두 단계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한다.

진민정 팜투어 팀장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 근처에 있는 모리셔스는 자연적인 환경을 직접 체험 및 경험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다채로운데 카젤라파크 워킹 위드 라이언, 수중 스쿠터, 헬기투어, 스카이다이빙, 카타마란 돌고래투어, 포트루이스 시내, 바가텔 쇼핑 등 이른바 레저천국의 진면목은 물론 휴양을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이색 신혼여행지”라며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 현장에서 모리셔스 박람회 완전 특가 및 다양한 특전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모리셔스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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