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복지학부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9.6
서강전문학교 복지학부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9.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인 (재)서강전문학교가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매년 8천여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영등포캠퍼스에 개설된 9월 개강반이 조기 마감됨에 따라 본교에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수강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체계적인 현장지도와 실습일지 작성에 대한 일대일 코칭 수업이 특징인 서강전문학교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경력개발과 자기계발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을 비롯한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 등 복지기관들과의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복지 분야 인력뿐 아니라 매년 6천여명의 경비·보안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기존 영등포 캠퍼스에 이어 최근에는 용산캠퍼스까지 경찰청으로부터 공식 지정받아 개교함으로써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더욱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현장실습,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과 함께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까지 등록하는 2020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반값등록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수강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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