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제공: 비욘드코리아) ⓒ천지일보 2019.9.6
이과수. (제공: 비욘드코리아) ⓒ천지일보 2019.9.6

[천지일보=김태현 기자] 특수지역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가 2019~2020년 추천 여행상품으로 남미 핵심지역인 마추픽추, 우유니사막, 모레노는 물론 이과수폭포 100배 즐기기 코스로 포장된 맞추픽추~파타고니아 남미 5개국 18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비욘드코리아에 따르면 5개국 18일 상품은 마추픽추부터 파타고니아 여행상품의 경로는 인천-리마-쿠스코-마추픽추-라파즈-우유니-산티아고-푸에르토나탈레스-칼라파테-모레노빙하-부에-이과수-리우-인천으로 이뤄진다. 일정은 왕의 도시 페루 리마, 쿠스코 잉카유적지 투어, 마추픽추아래도시인 이과수 칼리엔테스행 잉카레일 탑승, 지구상에서 60년 동안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투어, 하늘과 땅이 맞닿은 거울 같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라파즈달의 계곡 투어, 브라질 구원의 예수상, 리우 시내 관광, 이과수폭포 감상,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관광, 탱코 디너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 모레노빙하전망대, 호수와 산, 빙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파타고니아의 전경 투어, 산티아고 관광 등이 포함된다.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는 "특수지역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남미 여행은 이른바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평생 단 한 번 꼭 가봐야 할 여행목적지인데 이번에 비욘드코리아는 가보기 힘든 지역인 만큼 내실 있는 코스들을 다 둘러볼 수 있게끔 구성했다“며 ”2019년과 오는 2020년 버킷리스트 지역 남미여행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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