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오랜 기간 강남은 대한민국 부동산의 심장이었다. 교통과 교육, 상권 등 핵심 가치가 집중된 이곳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는 이뤄져 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너무 높은 가격대로 인해 지금의 강남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지닌이 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기회는 있다. 넉넉잡고 10년 후 지금의 강남 못지 않은 혹은 지금의 강남을 뛰어넘는 곳으로 성장할 지역이 있다. 이 책은 그간 가려져 있고 숨겨져 있어 보지 못했던 제2강남을 찾아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2의 강남이 될 지역을 거시적인 안목과 세밀한 눈을 통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합리적인 투자법을 소개한다.

이승훈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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