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사가의 프리미엄 캐릭터로 추가된 ‘진 키사라기’ 캐릭 (사진제공: 로스트사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인기 대전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에 일본의 격투게임인 ‘블레이블루’의 ‘진 키사라기’ 캐릭터가 등장했다.

로스트사가는 20일부터 ‘진 키사라기’를 프리미엄 캐릭터로 업데이트했다.

37번째 캐릭터인 ‘진 키사라기’는 화염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솔 배드가이’와는 반대로 얼음의 힘을 이용해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다양한 스킬이 장점이다.

또한 근거리의 대상을 향해 더욱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솔 배드가이와 똑같다

로스트사가는 지난 9월 ‘길티기어’의 대표 캐릭터인 솔 배드가이를 첫 번째 프리미엄 캐릭터로 업데이트하며 폭발적 호응을 얻었으며, 그 뒤로 ‘스페셜포스’와 ‘카오스 다래’를 프리미엄 캐릭터로 추가해 많은 유저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된 진 키사라기 역시 매력적인 외양과 더불어 유용한 스킬들이 다채롭게 구성돼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에 추가될 다양한 프리미엄 캐릭터는 게임과 영화 분야의 캐릭터 외에도 만화나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컨텐츠에서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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