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 사회를 맡은 신동엽, 소녀시대 유리, 탁재훈 ⓒ천지일보(뉴스천지)
▲ 특수 제작된 무대에서 펼쳐진 싸이(PSY)-김장훈 합동공연. ⓒ천지일보(뉴스천지)
▲ 신인상 수상한 대국남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20번째를 맞은 ‘서울가요대상’이 20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총 18개 팀 50여 명의 가수가 출연해 본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 2AM, 아이유, 샤이니, 비스트, 시스타, 윤승아, 윤시은 등과 시상을 맡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탁재훈, 신동엽, 소녀시대 유리가 공동사회를 맡았고 케이블방송 Y-Star와 Comedy TV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총 11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대국남아, 씨스타, 씨엔블루가 신인상을, 소녀시대는 한류특별상을, 바비킴이 공연문화상을 수상했다. 한편 최고앨범상은 싸이에게 돌아갔으며, 디지털음원상은 지난 한 해 많은 돌풍을 불러 일으켰던 아이유가 차지했다.

시크릿, 샤이니, 소녀시대, 손담비, 아이유 등 10개 팀에 본상이 돌아갔으며 소녀시대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소녀시대는 이외에도 한류특별상, 본상, 하이원인기상 등을 차지해 4관왕에 올랐다.

▲ 한류특별상 수상한 소녀시대. 본상, 인기상, 대상을 차례로 수상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소녀시대 ⓒ천지일보(뉴스천지)
▲ 소녀시대 제시카, 서현, 윤아 ⓒ천지일보(뉴스천지)
▲ 샤이니. 멤버 종현은 발목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AM ⓒ천지일보(뉴스천지)
▲ 시크릿 ⓒ천지일보(뉴스천지)
▲ 아이유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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