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9.5

[천지일보=정인서 기자] 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가격 부담은 적고 품질만족도는 높아 명절대표 선물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판매되는 한가위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으로 구성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다양한 명절 음식과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하며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홈플러스 등에서 한정수량 판매 중이다.

또 2019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9종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의 고품질 와인을 비롯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칠레, 호주, 이탈리아의 밸류 와인, 가성비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 최고의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왕실 와인으로 알려진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은 스페인 명품와인세트로 구성됐다. 1858년 설립된 ‘마르께쓰 데 리스칼’은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와이너리이자 리오하 지역 최초로 보르도 포도품종과 양조 방식을 도입한 선구자다. 샤또 벨그라브(Chateau Belgrave) 세트는 고품격의 가성비 높은 프랑스 와인 선물세트다. 칠레 프리미엄 세트로는 칠레의 프리미엄와인 ‘타라파카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Reserva Cabernet Sauvignon)’과 ‘타라파카 레세르바 까르메네르(Carmenere)’로 구성됐다. 6만원대부터 34만원대까지 구성된 밸류와인들과 프리미엄 와인들로 구성됐으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 롯데백화점(강남, 건대, 노원, 청량리, 수원, 부산, 광복, 광주)과 현대백화점(목동, 천호, 판교, 송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 (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 (제공: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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