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출신 가수 효린이 활동을 재개했다.
효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극장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효린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효린이 연초 학교폭력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뒤 사실상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서는 자리라 눈길을 끈다.
효린은 최근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HYOLIN 1st WORLD TOUR 'TRUE'’를 진행, 독일 베를린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본 도쿄 등지의 현지 관객을 열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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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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