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 함소원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함소원 남편 진화의 청혼 이야기가 전해졌다.

함소원은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편 진화의 청혼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가 18살 어리지만 먼저 청혼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진화가 만나고 2시간만에 청혼을 했다.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매일 똑같이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했다”고 답했다.

또한 함소원은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권태기 같은 것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오긴 오더라. 내가 딸 혜정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남편이 자신에게는 왜 관심이 없느냐며 토라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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