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홍콩 시민들이 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 지난 8월 31일 시위 중 부상한 시위 대원들에게 메모와 꽃을 남기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홍콩=AP/뉴시스】4일(현지시간) 홍콩 시민들이 프린스 에드워드역에서 지난 8월 31일 시위 중 부상한 시위 대원들에게 메모와 꽃을 남기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TV 담화를 통해 홍콩 시민들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철회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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