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지역자활센터가 4일 ‘우리동네 호두과자’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박재범 구청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 ⓒ천지일보 2019.9.4
부산 남구지역자활센터가 4일 ‘우리동네 호두과자’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박재범 구청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 ⓒ천지일보 2019.9.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재영)가 4일부터 ‘우리동네 호두과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간식용부터 선물용까지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간단한 커피 및 음료와 함께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간식용은 3천원(12개)부터 저렴하게 판매되며 선물용은 대·중·소로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돼있어 전날 주문하면 다음 날 남구청 1층(휴북카페)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가구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기술습득과 서비스교육을 제공해 자립의 초석을 마련케 해줌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생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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