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이 지난 2일 오후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기자단’ 중간 점검 회의를 가진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천지일보 2019.9.3
부산지방보훈청이 지난 2일 오후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기자단’ 중간 점검 회의를 가진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보훈청) ⓒ천지일보 2019.9.3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따뜻한 보훈 스토리 기대해주세요”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이 지난 2일 오후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기자단’ 중간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온라인 기자단은 2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스스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이 알아야 할 국가보훈정책 및 현충시설, 보훈기념일 등 SNS 홍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중간 점검 회의에서는 상반기 우수 기자를 시상하고 국민 참여 토론을 개최해 보훈 정책 홍보 방안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 정부 혁신 추진전략 중 하나인 시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한 이번 중간 점검 회의는 상향식 프로세스 과정을 통해 부산청 자체 혁신과제를 실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