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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AP/뉴시스】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부상자들이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 폭발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게스트하우스들이 모여 있는 카불 동부 그린빌리지에서 발생했으며 최소 5명이 숨지고 약 5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탈레반은 이번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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