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롯데호텔, ‘환경 상생’… 쓰레기 줄이고 친환경브랜드와 협업
[상생경영] 롯데호텔, ‘환경 상생’… 쓰레기 줄이고 친환경브랜드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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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L7과 플리츠마마가 함께 제작한 클러치백. (제공: 롯데호텔)
롯데호텔 L7과 플리츠마마가 함께 제작한 클러치백.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호텔은 사람과의 상생만이 아닌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 ‘리:띵크(Re:think)’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명인 ‘Re:think’에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과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우선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식음과 객실, 환경관리 프로세스, 마케팅 등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베이커리를 포함한 모든 식음업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했으며 일회용 포크, 나이프 등도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10월경에는 기존 박스 패키지를 모두 비닐 코팅이 없는 종이박스로 변경하고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패키지 변경 작업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중에는 L7의 기존 플라스틱 칫솔도 밀짚으로 만든 친환경 칫솔로 대체된다.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전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연 2회 모든 체인 호텔의 환경심사를 통해 개선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롯데시티호텔 구로, 대전, 울산, 명동과 L7명동, 강남, 홍대에는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전력을 생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착한 브랜드와 협업한 이색적인 활동도 눈에 띈다. 지난해 라이프스타일 호텔 L7은 페트병에서 추출한 실로 가방을 만들어 화제가 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함께 클러치 백을 제작해 다양한 패키지 및 마케팅 상품으로 활용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사단법인 미래숲과 공동으로 친환경 프로젝트 ‘띵크 네이처(Think Natur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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