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하차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청하 하차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청하가 라디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2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청하는 “더 성장된 모습으로 꼭 다시 돌아올게요. 약속해요. 우리 ‘경’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청디 잊지 말아주세요. 돌아오는 그날까지 저는 다른 곳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경청’ 친구들 잠시..안녕 별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청하는 지난해 9월부터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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