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자작곡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자작곡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구혜선의 자작곡 ‘행복했을까’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라는 글과 2013년 발표한 노래 “행복했을까”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이 직접 작사·작곡한 이 곡은 이별 뒤 남은 후회와 허탈한 마음을 담았다.

최근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불화를 털어놓은 상황에서 올린 글이어서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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