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래퍼 슬리피 16kg 증량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는 베이식과 슬리피기 출연해 신곡 ‘솔직히’를 홍보했다.

이날 베이식은 “슬리피가 슬좀비(슬리피+좀비) 시절보다 살을 찌웠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팬들이 너무 걱정해서 16kg을 찌웠다”고 털어놨다.

슬리피는 “그런데 살을 찌운 후에는 ‘살만 찌웠냐’라고 악플을 800개나 받았다”고 토로했다.

한편 베이식과 슬리피는 지난달 21일 신곡 ‘솔직히’를 발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