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간10주년 여론조사] 내년 총선 제1당은?… 52.2% “민주당”
[천지일보 창간10주년 여론조사] 내년 총선 제1당은?… 52.2%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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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제1당 전망 (제공: 리서치뷰) ⓒ천지일보 2019.9.1
2020총선 제1당 전망 (제공: 리서치뷰) ⓒ천지일보 2019.9.1

“한국당 1위” 응답 35.2%

60대·TK·보수, 한국당 지지

중도층선 민주당 지지 우세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020년 총선이 치러질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8월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으로는 과반이 넘는 52.2%가 민주당을 꼽았다.

자유한국당이 1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35.2%에 그쳐 민주당 전망치가 1.5배(17.0%p) 높았다.

계층별로 보면 60대(민주당 40.4% vs 한국당 43.3%), 대구·경북(36.4% vs 44.2%), 보수층(33.6% vs 57.8%)에서만 한국당을 지목한 응답이 높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민주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92.8%, 한국당 지지층의 87.3%가 각각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제1당이 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민주당은 본 조사에서 얻은 정당 지지도 대비 12.3%p, 한국당은 8.8%p 각각 높게 나왔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5.3%) vs 한국당(32.9%)’로, 민주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1.4배(12.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8%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지일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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