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김순호)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에이팜(A Farm Show) 창농(創農)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구례군) ⓒ천지일보 2019.8.30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에이팜(A Farm Show) 창농(創農)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구례군) ⓒ천지일보 2019.8.30

체류형창업센터 홍보 주력, 도시민 유치 활동 펼쳐

[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에이팜(A Farm Show) 창농(創農)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례군에 따르면,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에이팜은 “100년 미래, 100년 먹거리 농촌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시대가 왔다”라는 주제로 구례군 등 전국의 70여 자치단체 및 농산업 관련 업체 200여 곳이 참가해 다양한 정책과 농업의 첨단 트렌드를 알리는 행사였다.

구례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정기간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관한 상담도 진행했다.

김한모 귀농귀촌팀장은 “3기째 운영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도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농촌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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