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 중인 수삼 선물세트 특판행사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8.30
30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 중인 수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8.3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내달 15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50여개 매장에서‘농협 수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올해 수확한 햇수삼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10~15% 할인 판매하며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는 매장별로 구입금액에 따라 약 5%의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냉장고 등에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소단량 개별패키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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