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출처: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가 일본 제품 광고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셀럽파이브 안영미, 신봉선,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온음료 광고 찍어야 할 것 같다”라며 셀럽파이브 청순 콘셉트를 응원했다.

송은이는 “사실 광고 제안이 왔는데 시국이 시국인 만큼 상황상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자동차, 안영미는 맥주, 신봉선은 유산균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광고를 해보고 싶다”며 “저희가 직접 끄는 걸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9일 발라드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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