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인제군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인제=김성규 기자]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오는 9월 중 개소하고 ‘본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등을 진행해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한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운영 인력은 센터장과 코디네이터과 운영인력 3명이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장은 위촉으로 코디네이터와 운영인력은 채용공고를 통해 채용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소는 인제읍 농산물 판매장 2층에 개소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2019년 서화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과 기린면 주민교육지원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기린면 현리 지역에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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