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일본팬 (출처: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하영 일본팬 (출처: 오하영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의 일본 팬이 불만을 터트렸다.

오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를 영어, 독어, 중국어 등 14개국의 언어로 번역한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일본 팬들은 “왜 일본어로는 번역하지 않았냐” “다시는 일본에 오지 말아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일본 말고도 없는 타국 언어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1일 솔로 데뷔 앨범 ‘OH’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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