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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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nke1023@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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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사진공동취재단]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