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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상습 해외 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위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하루 전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가 지능법죄수사대에 출석해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로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앞선 조사에서 승리는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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