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머싱러닝·AI·빅데이터 '창의적 융합능력 인재 양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가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을 목표로 머싱러닝(ML),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 창의적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기업체에서도 융합프로그램을 개발, 인재를 선호한다. 따라서 본교에서도 학습보다는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교의 커리큘럼은 다양한 센싱 기술교육, 통신기술, 소프트웨어 제작을 통해 재학 기간 중 실제 응용이 가능한 프로젝트 작품을 제작, 기업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그 외에도 체계적인 전공심화수업을 개설, 정규수업으로는 들을 수 없던 비교과 과목과 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작품 제작 등의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창의인재캠프, 프로젝트 경진대회 등 다양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로봇/드론학과, 빅데이터학과, 인공지능학과로 세분화된 전공과정이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졸업 시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