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스신(출처: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키스신(출처: 헨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헨리 키스신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는 27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 연예한밤’에서 헨리와 그의 ‘여사친’인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의 인터뷰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서재원 리포터가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키스신에 대해 묻자 헨리는 “우리가 키스신 있었나?”라며 수줍어 했고, 캐서린은 “있었지, 아동관람불가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캐서린이 남자친구 있다고 했을 때 헨리 표정을 보았냐며 캡처한 사진을 보여줬고 캐서린은 “표정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연인으로 만났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로 전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기록한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안녕 베일리는 9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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