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결혼 (출처: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이상미 결혼 (출처: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가 결혼한다.

27일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미가 오는 11월 말 4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상미가 힘든 시기에 예비 신랑을 만나 많이 의지했고, 사랑이 커져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미는 고향인 대구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그룹 익스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탔다. 2012년에는 굿모닝 헤븐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으며 KBS2 ‘생생정보통’, TV조선 ‘영화 보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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