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한영한마음아동병원(병원장 구기영)에게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월~금요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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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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