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국)가 지난 23일 저녁 썬앤빌 아파트 103동 주차장에서 코미디 영화 ‘극한 직업’을 무료 상영했다.
이번 야외 영화 상영은 ‘2019년 동해시 행복한 동해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동호동주민자치위원는 영화 상영으로 마을단위 어울림마당을 마련해 아파트 신규 입주민을 환영하고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영화는 오는 10월까지 동호동주민센터 마당과 동호농산물수산시장에서 두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김상호 동해시동호동장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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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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