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등 11건 의안처리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이한수 전북 부안군의회 의장.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19.8.26
이한수 전북 부안군의회 의장.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19.8.26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26일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부안군의회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비롯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2~5일 총 26개소에 대한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주요 사업의 운영 상황과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민의 입장에서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군 발전을 염원하는 간절함과 절박함에 더해 부안군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하는 노력까지 함께한다면 군민을 위해 못 이룰 목표는 없다고 확신한다”면서 “이번 임시회의 추경예산안 심사와 사업 현장 방문으로 부안군민을 위해 더욱 소통하고 합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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