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막상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스펙과 업무능력 말고도 중요한 것이 ‘개념’과 ‘예의’이다. 사실 각자 위치에 맞는 예의와 선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보통 개념 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꼰대’라고 하지만 직장 내 꼰대 나이, 직급 불문하고 개념 없고 예의 없는 사람 모두를 지칭한다.

일 안하고 사적인 선을 넘나드는 부장님, 학교 다니듯 회사 다니는 신입사원, 눈치 보며 제 밥그릇만 챙기는 이기적인 동료 등 기본 안 된 사람들 모두 무개념 꼰대에 속한다. 저자는 개념을 자연스레 장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명대성 지음 /팬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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