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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으로는 첫 방한을 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참배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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