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조진웅이 25일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를 향한 공개 프러포즈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조진웅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 프러포즈를 전한 바 있다. 조진웅은 아내보다 6살이 더 많다.
조진웅은 연기입시준비를 하던 여자친구와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민아야. 가끔 네가 왜 내 옆에 있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 나를 잘 믿어주고 어디 가서 기 안 죽게 해주고 유일하게 오늘 아침에도 문자를 해 줬다”며 “앞으로도 네가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고 전했다.
한편 조진웅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