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출처: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 (출처: 박기량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25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박기량 비키니’가 등장하며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박기량은 “작년에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라며 “메인모델이라 들었는데 촬영장에 가니 백업모델 분이 계시더라. 글래머였다. 거기서부터 기가 눌렸다. 그런데 제공받은 비키니가 천 쪼가리 수준이었다. 겨우 가리고 새벽부터 촬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우 박기량은 몸매품평회가 벌어지는 등 악플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박기량은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에 진지하게 성형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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